어화_ 2004. 6. 13. 00:51
2004.05.25

며칠동안 천국과 지옥을 드나들다.

이렇게 죽도록 아프고 나서도
사람의 성분은 바뀌지 않는걸까.

꽃은 피고지고
내 입술에는 열꽃이 피고지고